황간역 기차 타고 방방곡곡 이색 철도명물을 찾아 떠나는 간이역 여행
2014.11.06 by 강병규
기차 여행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떠날 수 있는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일에서도 떠나고 스케쥴에서도 떠나고 핸들에서도 떠날 수 있는 이들에게나 가능한 일이니까요. 일상의 굴레에서 용감무쌍하게 벗어날 수 있어야 비로소 기차표 한장 들고 플랫폼에 설 수 있습니다. 코레..
시골역장 일기 2014. 11. 6.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