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의 철도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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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역 철도원 일기

  • 철도원-황간역의 해 저무는 철길에서 42년 철도 생활을 마치며

    2019.01.05 by 강병규

  • 황간역 명예역장으로 남은 행복한 철도 인생

    2018.12.29 by 강병규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환상의 기차여행 -사이잇다 문화철도 강경 기차 여행

    2018.12.04 by 강병규

  • 황간역 철도원의 포토폴리오- 코레일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 2018년 11월호

    2018.11.09 by 강병규

  • 사이잇다 철도문화기획전-철도원을 철도인으로 전시하다

    2018.11.07 by 강병규

  • 시골역 철도원의 42년 철길 인생 - 문화철도 기획전 <철도인>에서 펼쳐진다

    2018.10.13 by 강병규

  • 철도로 시작된 도시 대전의 시간을 잇다-대전철도보급창고 창고단편연극제 관람기(20180930)

    2018.10.01 by 강병규

  • 철도로 시작된 도시 대전의 시간을 잇다-대전철도보급창고 창고단편연극제 관람기(20180929)

    2018.09.30 by 강병규

철도원-황간역의 해 저무는 철길에서 42년 철도 생활을 마치며

2018.12.31자로 철도원 생활을 마쳤습니다. 1976.12.17 충주역 구내원으로 시작한지 42년 15일만에 황간역 역무운용원으로 정년 퇴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한평생이었던 직장을 떠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인생일대의 전환점이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과정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가을 숲속에서 낙엽 한 잎 떨어지는 일이나 다를 바 없는 일상일 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퇴직을 앞두고도 별 느낌이 없다가 며칠동안 내내 '떠날 때는 말없이'라는 말이 맴돌았습니다. 2018.12.28.(금) 공식적인 마지막 근무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철도 인생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날이니, 하루의 이런저런 모습을 기념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시골역 철도원-특히 임금 피..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9. 1. 5. 12:33

황간역 명예역장으로 남은 행복한 철도 인생

철도에서 정년퇴직을 하는 자리에서 황간역 명예역장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1976.12.17.부터 2018.12.31.까지 42년 15일동안을 철도원으로 살았고, 명예철도원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철도원으로서 더 이상이 없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행복한 철도 인생이었고,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2018.12.27.(..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8. 12. 29. 16:18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환상의 기차여행 -사이잇다 문화철도 강경 기차 여행

세상의 그 어떤 초특급 기차여행인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싶은 아주 특별하고 환상적인 기차여행이었습니다. 2018.12.1.(토) 11:05 서대전역을 출발, 강경역까지 갔다가 서대전역에 16:00경 도착한 일정, '문화철도, 지역을 잇다'는 철도로 시작된 도시 대전과 철도로 인해 쇠락의 길을 걷..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8. 12. 4. 16:50

황간역 철도원의 포토폴리오- 코레일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 2018년 11월호

이 글을 읽은 사위가 그러더군요. "이 기사로 그 어떤 포토폴리오도 필요 없겠어요." 코레일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2018년 11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글은 현직 KTX 기장인 손민두 사내편집기자, 사진은 코레일 문화홍보실 박병남 사진작가가 수고를 했습니다. 손민두 기장은 2004년 4..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8. 11. 9. 07:22

사이잇다 철도문화기획전-철도원을 철도인으로 전시하다

철길에서 42년을 살아 온 시골역 철도원이 '철도인'의 한 사람으로 사이잇다 철도문화기획전에 초대된 것은 공간 구석으로부터 송부영 대표의 기획 의도에 의한 일이었습니다. "철도와 사람이 하나인 철도인의 이야기를 전시하는 것이며, 철도와 문화를 잇는 행위이다." 필자가 작은 시골역인 황간역을 문화플랫폼으로 가꾸고 있는 것을 '철도와 문화를 잇는 하나의 사례'로 본 것이지 싶습니다. 당초의 문화철도 기획전 구상은 이었는데 송부영 대표가 황간역에서 필자를 만나고 황간역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알아보고서 '철도원+철덕= 철도인' 이런 콘셉트로 바꾼 것이라 들었습니다. 전시장소는 대전역 부근 태화장에서 몇걸음 좁은 골목에 있는 '구석으로부터',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곳은 구석으로부터에서 2층 통로로 연결되어 있..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8. 11. 7. 17:49

시골역 철도원의 42년 철길 인생 - 문화철도 기획전 <철도인>에서 펼쳐진다

"18살에 시작해서 42년을 살아 온 철도입니다. 42년동안 철도원이라는 제복을 입고 살았잖아요, 그 제복 속에서 살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제복을 입고 사는 동안은 철도원으로 생각하고, 철도원으로서 행동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그렇게 살아 왔으니, 철도는 강병규의 삶이었죠." '구..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8. 10. 13. 20:00

철도로 시작된 도시 대전의 시간을 잇다-대전철도보급창고 창고단편연극제 관람기(20180930)

"연극의 몇 부분을 찍었는데 사진과 동영상을 블로그나 페북 등에 올려도 되나요? " "그럼요. 마구마구 올려 주세요." 2018.9.30.(일) 15시부터 열린 창고단편연극제를 이어서 소개합니다. 창고단편연극제는,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구석으로부터 · 도시예술기획팀 시도가 주관하며, 나무..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8. 10. 1. 07:11

철도로 시작된 도시 대전의 시간을 잇다-대전철도보급창고 창고단편연극제 관람기(20180929)

2018.9.29.(토)~9.30.(일) 대전 소제동 구 철도청보급창고에서 창고단편연극제가 열렸습니다. 창고단편연극제는,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구석으로부터 · 도시예술기획팀 시도가 주관하며, 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 · 대전아트시네마 · 원도심레츠 · 대전근대아카이브즈포럼이 협력하..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8. 9. 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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