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하게 반가운 입주가족
2013.05.10 by 강병규
튤립 4월의 눈에 덮이다 2013.4.20
2013.04.20 by 강병규
목련화 - 눈덮인 4월의 아침 풍경
2013.04.11 by 강병규
눈에 덮인 4월의 아침 풍경
부활계란 - 3
2013.04.01 by 강병규
부활계란 - 2
부활 계란 - 1
솟대 만들기 - 어느 봄맞이
2013.03.01 by 강병규
정원에 있는 사철나무 밑에 벌레들이 보여 '벌레가 생겨 나뭇잎 갉아 먹는가보다' 생각하고 손으로 사철나무를 털어주다가 깜짝 놀랐다. 나무 속에 이쁜 새둥지가 보이고 그 안에 파란색 새알 5개가 들어 있는 게 아닌가!!! 순간 황홀하게 반갑단 생각이 들었다. 이제 저 가족들이 누구인..
황간집소식 2013. 5. 10. 07:43
'April is the cruelest month...' 올 4월은 기억과 욕망을 깨우기 때문이 아니라, 이렇게 뜬금없는 눈 때문에 잔인한 달이 되었다. 집 마당에서 힘들게 망울 떠트린 꽃들도 안타깝지만, 과수원에 두 달간 힘들게 전지작업하고 거름까지 다 냈는데 4월 한파와 눈 때문에 꽃눈이 다 얼어서 한해 농사 ..
황간집소식 2013. 4. 20. 09:44
황간집소식 2013. 4. 11. 22:24
황간집소식 2013. 4. 11. 22:19
황간집소식 2013. 4. 1. 09:55
황간집소식 2013. 4. 1. 09:49
올해 부활절은 마침 지은이 황간집에 내려 와 있어서 가족이 함께 부활 계란을 만드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황간집소식 2013. 4. 1. 09:30
어제 오늘 모처럼 포근해진 날씨... 벼르던 솟대 만들기로 봄맞이를 했다. 자칫 앉은뱅이 솟대가 될까 높여 세웠더니 로사가 너무 높은 것 같다고 한다. 모레 시간나면 한 15cm 정도만 낮추면 될 거 같다. 집 대문에 세운 것은 아카시아 나무이고, 나중에 황간역 화단에 세우려고 만든 두 개..
황간집소식 2013. 3. 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