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SNS음악회 - 박경하 <개여울>
2015.04.10 by 강병규
이른 아침, 문득 냇가의 봄이 궁금했습니다. 안개 서린 아침 들길, 참 오랫만의 호사입니다. 둑길에서 바라본 먼 물빛 조동진 가수의 <강물>소리 어렴풋이 들리는 듯합니다. 그래도 아까 둑이 보일 때부터 내심 듣고 있던 것은 박경하 가수의 <개여울>이었습니다. '잔물은 봄바람..
황간역음악회 2015. 4. 1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