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문화영토 지킴이 이순덕 요안나 선생
2013.10.13 by 강병규
대합실의 꽃지게 - 황간역 풍경
2013.03.10 by 강병규
황간역 꽃 지게
2013.02.19 by 강병규
"대부님, 이거 역에 갔다 놓으셔." 꽃꽂이 선생인데다 마치 동화 속처럼 아름다운 야생화 정원을 갖춘 이순덕 요안나 선생 집에는 없는 몇 종류 빼고는 세상의 이쁜 꽃이란 꽃은 다 있다. 나는 벌 띠도 아니면서 꽃이라면 좀 밝히는 편이다. 그런데 요안나 선생은 내가 입도 떼기 전에 준다..
황간역 이야기 2013. 10. 13. 22:21
황간역 대합실의 꽃지게에 베고니아화분 하나 더 얹고, 집에 있던 화분 몇 개 더 갖다 놓았다. 역구내에서 발견한 대나부 화분대에는 어제 영동 장에 가서 사 온 아이비 등을 심어 벽에 걸어 보았다. 시골역을 꾸미는 재미가 제법 솔쏠하다.^^*
황간역 이야기 2013. 3. 10. 19:27
지게는 12,000원, 베고니아 화분은 각 5,000원 씩 참 저렴한 비용으로 봄 맞이를 하게 되었다. 역 대합실에 갖다 놓으니 멋진 소품이 되었다.
황간역 이야기 2013. 2. 19.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