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하느님의 사제'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이 부른- '내 사람이여'
어제는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 선종 4주기였습니다. 1995년 7월 7일부터 2001년 5월 28일까지 황간 성당 신부로 계셨고, 2008년 과테말라 파견, 2010년 과테말라 안티구아의 시골 산 미겔 에스코바르 성당 주임 신부로 사목하시다가 갑작스런 병환으로 귀국한 지 며칠만인 2013년 6월 2일 선종하시기까지, 그분의 일생은 '하느님의 사제'였습니다. .... 하늘 유난히 맑고 푸른 오늘 아침, 신부님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2014년 3월 PBC 평화방송 특별기획 미션 2에 소개되었던 영상 일부분과 2013년 6월에 만들었던 추모 영상을 편집했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7. 6. 3.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