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하와 함께 시노래와 함께 시동(詩同)중창단 - 황간역에서 레드카펫을 밟다
2018년 9월 15일 (토) 황간역 플랫폼에서 레드카펫 트리트먼트(Red carpet treatment 정중한 예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황간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하는 작가에게는 오프닝 때마다 레드카펫을 깔아주고있지만, 플랫폼에서 레드카펫을 깐 것은, 올해로 113년이 되는 황간역 역사상 최초의 일이지 싶습니다. 기차를 타고 오는 시동 멤버를 환영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시동(詩同)은 시노래가수 박경하와 함께, 시노래와 함께하는 시노래중창단입니다. 레드카펫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사상 최초의 기록으로는, 아가멤논의 아내가 트로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남편을 모함하기 위해 붉은 길 위에 서게 했는데, 아가멤논은 '붉은 길은 오직 신만이 오를 수 있는 길'이라며 거절..
시동(詩同)중창단-시노래와 함께
2018. 9. 17.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