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홈대합실 봄비 내리는 유리창 시가 있는 기찻길 풍경
2016.04.21 by 강병규
황간역 시골역장이 그린 백수 정완영 시인
2014.01.30 by 강병규
시의 역인 황간역 플랫폼 홈대합실을 시 카페로 꾸미려는 생각 오래 전부터 하다가 어제 마침내 첫 시도를 했습니다. 기차에 관한 시를 찾아 유리창에다 몇 군데 썼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시의 위치와 글씨 크기 등 좀 더 고려해야 할 것을 알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처럼 봄비 내리는 날..
황간역 이야기 2016. 4. 21. 16:22
넓적한 이 돌을 황간역 화단에서 발견한 것은, 옹기 항아리에 시화를 그리기 시작하던 작년 9월경이었습니다. 대번에 '여기에다 시화를 그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이 궁리 저 궁리하다가 백수 정완영 시인의 동시조 시화를 그리기로 작정했지요. 시골역장이 생각하기에 ..
황간역 이야기 2014. 1. 3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