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 성탄 카드- 이태석 신부와 톤즈 아이들의 성탄 구유
하루 하루를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도 은총이고 감사한 일이어서, 더 청해 받고 싶은 은총은 사실 없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성탄절을 앞두고 이런 기도를 합니다. "세상의 구세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 성탄의 은총으로 코로나 19의 위험으로부터 모든 가정을 지켜 주십시오." 이태석 신부님이 남수단 톤즈 마을 아이들과 함께 꾸민 지극히 소박한 성탄 구유 사진의 감동을, 커피 여과지에 커피 액과 색연필로 그렸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그린, 올해의 성탄 카드입니다. .
그림
2020. 12. 1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