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시골역장의 생각과 소망 - 철도역을 지역문화의 플랫폼으로
이 글은 2013년도 「영동예술」 지에 특별기고문으로 실린 글입니다. 당시 영동예총 최경숙 사무국장이 황간역을 둘러 본 후 황간역 이야기를 소개하면 좋겠다고 해서, 분수를 넘는 일을 한 것입니다. 펜보다는 생각이 앞서는 문장력이다 보니 표현은 서툴고 오자(誤字)도 몇 군데 있어 민망한 수준입니다.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읽어 보니, 이런저런 결함에도 불구하고 황간역 문화영토의 어제와 오늘의 변모 과정과, 내일을 위한 과제 등을 살펴보는 자료로써는 소용이 되겠다 싶습니다. 현재의 황간역 모습은 이 글을 쓸 당시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지만, 기록으로 남기는 의미에서 오자(誤字) 등 일부만을 수정해서 올립니다. ----------------------------------------------------..
황간역 이야기
2016. 6. 2.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