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래중창단 시동(詩同)- 송호청소년수련원에서 시동(始動)이 잘 걸리는 까닭은
2018.9.15.(토)~9.16.(일) 시노래중창단 시동(詩同)의 황간역 워크숍 숙소는 송호청소년수련원이었습니다. 시동이 송호청소년수련원을 만난 것은 축복이다 싶습니다. 물론 임묘진 송호청소년수련원장이 시동 멤버인 것은 더 큰 행운입니다. 9.16. 아침 필자가 수련원의 솔밭 강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가을에도 곧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박경하 가수는 이번 시동 워크숍에 함께하는 감회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 아끼고 머금고 소망하며 그리는 마음.. 그것은 사랑이지요. 노랫길에 만나는 모두가 시동처럼 맑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리고 누군가 황간역 마실카페에서, 그리고 송호청소년수련원의 방에서 이렇게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래 여기 아니면 어디서 이렇게 편하게 웃..
시동(詩同)중창단-시노래와 함께
2018. 9. 1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