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를 진 사람들-삶은 그냥 사는 것
2018.01.05 by 강병규
황간역 꽃 지게
2013.02.19 by 강병규
작년 12월말쯤 성당 마당 한켠의 장작더미에서 발견한 나무토막을 보는 순간 떠올랐던 이미지를, 며칠 궁리 끝에 어제 완성했다. 새해 첫 작품(?)이다. 이름은 '지게를 진 사람들'이라 붙였다. 표현이 제대로 된 것은 아니지만, 구현하고 싶었던 의미는 이런 것이었다. '짐의 무게는 어깨를 ..
그림 2018. 1. 5. 10:55
지게는 12,000원, 베고니아 화분은 각 5,000원 씩 참 저렴한 비용으로 봄 맞이를 하게 되었다. 역 대합실에 갖다 놓으니 멋진 소품이 되었다.
황간역 이야기 2013. 2. 19.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