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시월詩月 시역詩驛 시전詩展 - 하늘과 바람과 그림과 시, 백수 정완영 시인을 그리는 타르쵸
2016.10.05 by 강병규
황간역 옥상에 '하늘맞이방'을 만들고 나서 뭔가 랜드마크가 될만한 무엇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타르쵸를 세울 생각이 든 것은 올 8월 하순쯤, 백수 정완영 시인의 병환이 이미 깊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때부터였습니다. 올해 98세 되시는 백수 시인이 돌아가신다면, 그 분..
황간역 전시회 2016. 10. 5.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