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SNS음악회- 시노래 가수 박경하가 부른 패랭이꽃, 그리고 우주와의 화음
2015.10.28 by 강병규
<패랭이 꽃> 김동리 파랑새 뒤쫒다가 들 끝까지 갔었네 흙 냄새 나무 빛깔 모두 낯선 타관인데 패랭이꽃 무리지어 피어있었네 시노래가수 박경하 씨가 부른 패랭이꽃이란 노래를 들으면 이런 풍경이 그려집니다. 어둑한 하늘 아래 노을진 빈들판 그너머 길게 누운 가을빛 강물, ..
황간역음악회 2015. 10. 2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