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참 행복한 추억 둘 - 작은 음악회
2014.08.24 by 강병규
이번 음악회는 사실 미리 계획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느새 8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시화전 작품 내리기 전에, 몇 명이 모여 시낭송이라도 해야 서운하지 않겠냐는, 며칠전 최정란 시인의 말에 그렇군요하고 맞장구를 친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일이란게 참, 되려면 이상하게도 됩니다..
황간역음악회 2014. 8. 24.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