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SNS음악회- 원숙이 화가의 <백 년의 약속>
2016.01.13 by 강병규
노래하는 화가 원숙이 씨가 직접 불러 보내 준 노래를 들으며, 이 영상을 만들어 선물로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떠오른 것이 속칭 '이발소 그림'과 푸쉬킨의 '삶' 이었습니다. 중견 화가에게 자칫 큰 결례가 될 수 있는 것이지만, 마음을 내려 놓으면 보일 그 순박함에서 포근한 위안을 ..
황간역음악회 2016. 1. 13.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