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문화기념사업회에서 제작한 백수 정완영 시인 시화엽서입니다.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필자가 재능기부로 그려 준 것이라 그린 이로 표기는 되지 않았지만,
백수 시인의 시가 널리 읽히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게 보람이지요.
이 엽서는 국내의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물론, 지난 7월에는 유럽의 슬로바키아에서 황간역을 찾아 온 여행객들에게도 선물을 했고,
8월에는 필자가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돗토리현의 하야부사역과 그 유명한 다루마리 빵집에도 선물로 전하고 왔으니
백수 시인의 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잘 사용을 한 셈입니다.
모두 12장이며, 원화와 엽서의 색감 차이를 비교하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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