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의 모교인 황간초등학교 제103회 졸업식... 103년의 역사를 지닌 초등학교가 이젠 졸업생 36명, 재학생 137명으로 줄어 든 모습을 직접 보니 마음이 짠했다.
그래도 참으로 오랫만에 듣는 졸업식 노래, 초등학교 교가는 정겨웠고, 졸업생들의 축하공연은 마음 뿌듯했다. 세대를 이어 줄 후배들이 이렇게 잘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고맙고도 기쁜 일이다.
<졸업식 노래>
(황간초등학교 교가>
<졸업생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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