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이 남기신 복음 성가집 <주님을 향한 작은 마음>에 수록된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입니다.
선종 직전까지 사목하셨던 과테말라 안티구아의 산 미겔 에스코바르 성당에서 주임신부로서 사목하시는 모습으로 편집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면서 하느님께서 안드레아 신부님과 교회공동체에 베푸신 크신 자비를 생각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모든 이의 마음에 당신의 평화 심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은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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