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플랫폼에 핀 코스모스- 기차는 고향역의 가을 속을 달리고
2015.09.21 by 강병규
제30회 황간역 음악회 봄이 오는 기찻길 - 이영숙 처음 여는 사진전 기념
2015.03.14 by 강병규
시골역 플랫폼이 온통 코스모스 세상입니다. 콘크리트 바닥 틈새에서 자라난 강인한 생명들입니다. 올해 유난히 길었던 그 지독한 가뭄, 뭍사람들의 무심한 발길을 용케도 견뎌낸 그 대견함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역시 고향역 기찻길엔 코스모스가 젤 어울립니다. 혹 출사 오시면 말씀..
황간역 이야기 2015. 9. 21. 13:50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인연을 맺고... 더불어 함께 하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일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음악회 끝나고 저녁에 이영숙 작가가 카톡으로 보내 온 말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문화영토-황간역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문화행사가 바로 그런 일입니..
황간역음악회 2015. 3. 14.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