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갤러리 우리 동네에서 사라진 풍경과 이야기들 전시회
황간역 갤러리에서 이란 테마의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기간은 2021년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당초 4월말까지 전시 예정이던 박남근 시인 시화전 작품이 작가의 사정으로 일찍 내려지게 되어 5월 전시 일정을 앞당긴 것입니다. 2013년 8월부터 시작한 황간역 갤러리의 96번째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2020년 영동군 도시재생소규모사업의 일환으로 고향역 문화플랫폼을 지역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된 것입니다. 전시 내용은 황간면과 옥포동(마산리)의 연혁과 전해오는 이야기, 지금은 사라진 마을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등 자료 15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산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으로 철거된 초강천변 풍경을 커피로 그린 작품 15점 등입니다. 전시회에 쓰인 사진 자료는 ..
황간역 전시회
2021. 4. 25.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