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음악회에서 필리핀 청년이 전한 사랑의 메시지 "Heal the world"
2013.10.28 by 강병규
제가 알고 있는 이 친구의 이름은 '쟈니'입니다. 국적은 필리핀. 황간역에 매주 주말마다 한 번 꼴로 기차 타러 옵니다. 여기 온 지 3년 정도라는데 언어 소통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한국말을 잘합니다. 이 친구가 지난 10.19일 가을저녁음악회 때 기차타러 와서 사진도 찍고 하길..
황간역음악회 2013. 10. 28.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