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이 만든 황홀한 문화공간 - 황간역 이야기 1
2013.10.25 by 강병규
이곳은 기적의 도서관입니다
2013.10.13 by 강병규
"그 누가 간이역이라 했나요? 이렇게 기쁨과 행복을 심어주는 곳을..." "너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황간역..." 황간역 방문록에 씌여져 있는 고객님의 소감 일부입니다. 고향역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정성과 사랑과 참여가 한적하기만 하던 시골 황간역을 이런 역으로 만들..
황간역 이야기 2013. 10. 25. 12:18
작년 12월 황간역에 왔을 때 이 맞이방에는 스위치 켜고 한참을 지나야 더운 바람 조금 나오는 작은 온풍기 하나, 두 칸 짜리 책꽂이에 책 70여권, 그리고 액자집에서 파는 풍경화 액자 하나, 동양화 액자 하나, 그리고 게시판과 작은 시각표 하나가 전부였었습니다. 그리고 약 10개월이 지..
시골역장 일기 2013. 10. 13.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