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역 철도원의 42년 철길 인생 - 문화철도 기획전 <철도인>에서 펼쳐진다
2018.10.13 by 강병규
"18살에 시작해서 42년을 살아 온 철도입니다. 42년동안 철도원이라는 제복을 입고 살았잖아요, 그 제복 속에서 살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제복을 입고 사는 동안은 철도원으로 생각하고, 철도원으로서 행동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그렇게 살아 왔으니, 철도는 강병규의 삶이었죠." '구..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8. 10. 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