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음악회] 해발 1,400미터 라오스 방갈로초등학교에 사랑의 샘물 퍼올려 준 마음들
2019.04.22 by 강병규
"라오스 푸쿤주의 방갈로 마을은 깊은 산속에서 화전을 일구던 사람들이 정부 정책에 따라 산악도로 부근으로 이주되어 사는 작은 산동네입니다. 해발 1,400미터가 넘는 곳이라 빗물을 받아 모아서 사용하는데, 건기에는 아이들이 전혀 씻지를 못해 위생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학교에서..
황간역음악회 2019. 4. 2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