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신부기념관에서 전직 철도원이 그림전을 여는 것은
부산의 이태석신부기념관 기획전에서 그림을 전시합니다. 이태석신부와 남수단 톤즈 마을 아이들을 커피 여과지와 돌에 그린 작품 40여점과 라오스 산골마을 방갈로초등학교 아이들과 라오스 풍경 등을 그린 50여점을 펼칩니다. 전시 오픈은 2020.11.14.(토)오후 3시이고, 오프닝 후 시노래 박경하 가수가 이태석 신부의 곡 을 새롭게 부를 예정입니다. 전시기간은 11.14.~12.20.입니다. 살면서 앞 일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돌이켜보면 평소에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에 따라 그와 연관된 일을 하게 되기 마련인 듯합니다. 이태석신부기념관에서 그림전을 열게 된 것도 그렇습니다. 생전의 이태석 신부를 만난 적은 없지만 그분의 생애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가톨릭 신자이니 이미 하느님 공동체 안에..
나의 이야기
2020. 10. 2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