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동네에는 아직도 이런 방앗간이 돌아간다, 아련한 기억 속의 그 소리와 냄새
2019.08.09 by 강병규
황간역에 들어오는 국도 4호선 옆에는, 간판도 없지만 8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네 방앗간이 있습니다. 마을 이장인 김문식씨가 대를 이어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자 어린시절을 보낸 고향 마을에서 멀리 내려다보이는 신작로 옆에도 이런 방앗간이 있었습니..
황간역 이야기 2019. 8. 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