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시골역장이 차린 봄나물 밥상 같은 백수 정완영 동시조 그림전
2014.04.06 by 강병규
시골역장이 2014.4.5일부터 5.3일까지 황간역 맞이방에서 백수 정완영 동시조 그림전을 열고 있습니다. 우리 시조문학계의 큰 산맥과도 같은, 평생을 오로지 시로 살아 오신 큰 시인에게 드리는 존경하는 마음의 표시입니다. 사람들이 쓰는 언어도 하는 말도 날로 거칠어 가는 세태를 탓하..
황간역 전시회 2014. 4. 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