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 월류봉의 아침 2013.6.19
2013.06.19 by 강병규
아침 6시 자전거 타고 나섰다. 어제 비도 내렸으니 황간역에 나가 꽃 모종을 옮겨 심을 작정이었다. 그런데 가다가 금산교 다리에서 바라 본 월류봉 하늘에 그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월류봉으로 향했다. 가다 느닷없는 비를 만났다. 월류봉 계곡물은 어제 내린 비로 흙탕물이었다. 주..
시골역장 일기 2013. 6. 1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