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시판(詩板) 제막, 세계 최초 시(詩)의 역 탄생
시가 있는 고향역, 시와 그림, 음악이 있는 내 마음의 고향역, 황간역 역사 벽면에 대형 시판(詩板)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한 것은, 황간역이 세계 최초 시(詩)의 역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2017.4.1.(토) 제52회 황간역 음악회- '시인의 외갓집 가는 날'에 앞서 시판을 제막했습니다. 행사장면은 MBC 충북과 KBS 청주방송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MBC TV에서는 4.12.(수) 08:30, KBS-1 TV에서는 4.13.(목) 17:30 방영한답니다. 광화문 글판을 본따 가로 4.5m 세로 2m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외갓집 가는 날' 음악회와도 어울리고, 기차를 타고 외갓집에 가는 맑은 동심의 설렘이 아름답게 표현된, 백수 정완영 시인의 로 첫번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바탕 그림은 ..
황간역 이야기
2017. 4. 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