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시골역장이 만난 반야사 아코디언 할아버지
2016.05.23 by 강병규
반야사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2016년 5월 22일 황간역 즐거운 철도교류회 2일차 일정으로 반야사 문수전에 갔다 나오던 길이었습니다. 들어올 때 듣지 못했던 정겹고 흥겹고 구성진 멜로디에 이끌려 다가갔더니, "잘 들려요? 잘 들려요?" "예. 잘 들립니다." 엄지 ..
시골역장 일기 2016. 5. 23.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