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황간역 음악회- 고향역에 봄 오는 소리 도란도란 함께 듣던 날
2017.03.19 by 강병규
완연한 봄날이었습니다. 철길 따라 온 고향역의 봄의 소리 도란도란... 함께 귀 모아 들으며 내내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2017.3.18.(토) 제51회 황간역 음악회, 쬐그한 들꽃 한무리처럼 소담한 노랫자리였습니다. 시골역 음악회에서는 느닷없이 바뀌는 것 한두 개 꼭 생깁니다.^^* 전직 황간..
황간역음악회 2017. 3. 1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