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SNS 음악회- 풍경 달다(정호승 시, 안치환 곡 노래)
2015.08.17 by 강병규
황간역 비오시는 날 연잎 속에서 엄마와 함께 듣는 빗소리
2015.06.21 by 강병규
아직은 연일 찜통 더위 속이지만 문득 이 노래가 마음에 들어 온 걸 보면 어느새 가을 바람 불었지 싶습니다. 화순 운주사.... 꼭 가서 하늘을 보고 싶습니다. 정채봉 시인이 와불 곁에 누워 "엄마..."하고 바라 본 눈 시렸을 푸른 그 하늘.... <풍경 달다>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
음악 2015. 8. 17. 02:39
엄니... 거기서도 들으시나요? 이제는 가슴 속에 계신 엄니, 이 빗소리 아들이 듣고 있으니 지금 들으시는 것이겠지요.... 2015.6.20. 토.
황간역 이야기 2015. 6. 2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