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을 사랑하신 시인 할아버지-백수 정완영 시인을 기리며...
2016.08.29 by 강병규
백수 정완영 시인이 2016년 8월 27일 (토) 오후 3시경에 영면하셨습니다. 향년 98세입니다. 백수 시인은 '현대 시조의 선구자로 시조의 중흥기를 연 한국 시조계의 거봉' '평생 고향을 동경한 시조 대중화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시인입니다. 시를 배우거나 쓰는 사람도 아니고, 백수 시인의 ..
황간역 이야기 2016. 8. 29.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