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결국은 도를 넘어버린 황간역 음악회, 김천 백수 문학관 마당에서 정완영 시인의 고향 이야기를 펼쳤다
2017.05.29 by 강병규
황간역 음악회가 어찌하다 보니 그만 도를 넘고 말았습니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의 작은 시골역인 황간역 마당에서 여는 음악회가 경상북도 김천시 백수문학관 마당으로 초대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실은 도(度)가 아니라, 도(道)의 경계를 넘은 것이었지요. 황간역에서 2014년부터 백..
황간역음악회 2017. 5. 29.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