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제22회 음악회 -원숙이의 풍경 이야기
2014.09.02 by 강병규
이미 어느 정도 소문이 난 황간역의 전통 하나가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여는 작가에게, 시골역장이 최고의 존중과 영예의 상징으로 레드 카펫을 깔아 드리는 것입니다. 맨 첨엔 작가가, 그 다음은 배우자와 함께, 그 다음은 부모나 자식들과 함께 시골역 대합실의 레드 카펫을 ..
황간역음악회 2014. 9. 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