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시골역 철도원이 이땅의 철도인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노래 선물
2018.05.22 by 강병규
황간역 전철수(轉轍手)와 시인(詩人), 시의 역장(詩의 驛長)
2014.08.16 by 강병규
<수사와 노는 아이들-철도원> 철도원 작사 강병규 작곡 우현덕 노래 수사와 노는 아이들 시간 참 빠르더라 기차처럼 지나간다 새벽부터 한밤까지 기적소리 들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고가는 사람들 떠나가는 뒷모습을 지켜주며 살았네 덜커덩 덜커덩 덜컹 덜커덩 덜커덩 덜컹 평..
황간역 철도원 일기 2018. 5. 22. 16:14
시골역장은 스스로를 '전철수(轉轍手)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역에 와서 기차를 타거나, 기차에서 내려 갈 곳으로 가는 것을 돕는 자신의 역할이, 마치 어린 왕자에 나오는 전철수가 하는 일과 같은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어린 왕자가 전철수를 만나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
황간역 이야기 2014. 8. 1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