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에 핀 하얀 연꽃
2013.07.14 by 강병규
황간역에 와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가 '연 기르기'였다. 경험은 없었지만 4월초쯤인가 영동 장에 가서 큰 다라-올바른 표기가 아닌 줄은 알지만 마땅한 이름을 모른다^!-를 사왔다. 그리고 연잎 밥을 살 수 있는, 노근리에서 매곡 넘어가는 고개 입구에 있는 도랑이란 찻집에 가서 ..
황간역 이야기 2013. 7. 14.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