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대합실 양지바른 쪽 소파는 백수 정완영 시인의 자리입니다.
2013.12.20 by 강병규
2013.12.15.(일) 오후 장귀순 시인 부부가 다녀간 지 한 시간 정도 지나고, 백수 정완영 시인께서 황간역에 오셨습니다. 시인의 따님이 운전을 해서 최정란 시인과 김영주 시인과 함께 모시고 온 것입니다. 어제 김천문화회관에서의 [백수 정완영 시와 노래의 밤]행사와 뒤풀이까지 한 터라, ..
황간역 이야기 2013. 12. 20.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