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참 행복한 추억 둘 - 작은 음악회
2014.08.24 by 강병규
황간역, 참 행복한 추억 하나 - 철길 놀이
2014.08.23 by 강병규
이번 음악회는 사실 미리 계획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느새 8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시화전 작품 내리기 전에, 몇 명이 모여 시낭송이라도 해야 서운하지 않겠냐는, 며칠전 최정란 시인의 말에 그렇군요하고 맞장구를 친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일이란게 참, 되려면 이상하게도 됩니다..
황간역음악회 2014. 8. 24. 11:39
아이들이 황간역에 오면, 역에서 뭘하고 놀게 해 줄까... 시골역장이 맨 첫째로 궁리한 건 기차놀이입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칙칙폭폭 꽤엑~~~" ^^* 그 다음은 이겁니다. 호니카 타기... 뭔지 아세요? 예전 선로반에서 선로 점검하고 보수하기 위해 간단한 작업도구 운반용으로 쓰던 겁니다..
황간역 철도문화체험여행 2014. 8. 23.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