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이 여름날의 시골역 대합실 풍경
2014.07.19 by 강병규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조그만 시골역에서 거의 매일 새로운 자랑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불가사의할 정도다." 사실 그런 대단한 일은 아니구요. 시골역장이 좀 나대는 편이고, 시골역의 일기를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공개적으로 자랑하는 것 뿐입니다. 역이란 공간이 뻔한데..
황간역음악회 2014. 7. 19.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