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화원에 피어난 맑고 행복한 시노래의 꽃-제1회 장미청소년 문화예술발표회
2018.11.24.(토) 저녁 7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장미청소년 문화·예술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필자가 장미청소년 행사에 이런 관심을 갖는 것은, 2018.3.24.(토) 장미청소년 발대식 및 음악회에서 임묘진 이사장의 이런 취지의 인사말에 공감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지, 어떤 성인으로 성장할지에 대한 기대와 그 가능성을 믿는다면, 지금의 청소년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또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장미청소년은 어른들의 욕심 섞인 기대에 맞춰 청소년들을 재단하고 결정하는 시각에서 벗어나,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들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밑거름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장미청소년-'장차 미래를 만들어갈 ..
나의 이야기
2018. 11. 2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