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황간역음악회 - 기찻길 옆 소곤소곤 봄 소리
2015.04.06 by 강병규
「(앞부분 생략) 국교 일년때까지 살다가 떠난 고향도 고향이지만 원체 고향은 대체 어디인가? 태어나기 전의 고향 말이다.」 천상병 시인은 <고향>이란 시에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태어나기 전의 고향...' 문득 아득해집니다' 생각해 보면 너나 내나 지구촌을 여행 중인 여행자... 어..
황간역음악회 2015. 4. 6.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