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역인 호남선 개태사역에 '간이역 박범신 문학관'(가칭)을 만드는 방안을 설명 드리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손수 타 주신 양촌다방 커피(?)를 마시는 호사에다
처음 대면하는 자리인데도 고향 후배라면서 격의없이 맞이해주신 각별한 환대에다, 특히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지은과 태범을 위한 '결혼 미리 축하 메시지'를 사인도 받는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선생님이 개태사 명예역장으로 취임하실 올 가을이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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