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도 발길도 뜸했던 한적한 시골역인 충북 영동의 황간역이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영토로 변신하기까지
함께 참여하신 분들의 감동적인 모습을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총 9번 열린 역광장 음악회엔 유치원생에서 70대 노인회장에 이르는 주민들과
지역 출신 문인과 예술인들, 외부 전문 예술인, 세계적 성악가 등
연인원 112명이 순수한 재능기부로 출연하였습니다.
유례를 찾기 어려운, 마치 전설 같은 이야기입니다.
황간고을 풍경사진전, 항아리 시화전, 개인 시화전, 작품전시회, 고향역 가꾸기 등
이 모두가 고향과 고향역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이 손수 가꾸신,
황간역 문화영토 이야기입니다.
황간역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골역장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여러분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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