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을 그리며 - 신부님 2주기를 앞두고
2015.05.31 by 강병규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 복음성가 -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2013.06.17 by 강병규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 복음성가-내 사람이여
2013.06.06 by 강병규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 고별미사-과테말라 안티구아 산 미겔 에스코바르 본당
2013.06.04 by 강병규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 복음성가 - 깨끗한 맘 주시옵소서
2013.06.03 by 강병규
오늘 한 사제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청주 성요셉공원의 성당 십자가입니다. 하느님의 사제로 평생을 살았고, 입던 제의 한 벌 저렇게 남기고 간 한 사제의 모습이었습니다.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은 2013.6.2일 그리스도의 성체성혈대축일 새벽 3시에 선종하셨습니다. 과테말라 안티구아 ..
황간루치아성당 2015. 5. 31. 00:31
고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이 남기신 복음 성가집 <주님을 향한 작은 마음>에 수록된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입니다. 선종 직전까지 사목하셨던 과테말라 안티구아의 산 미겔 에스코바르 성당에서 주임신부로서 사목하시는 모습으로 편집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면서 하느님께..
황간루치아성당 2013. 6. 17. 22:43
고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이 남기신 앨범 <주님을 향한 작은 마음>에 수록된 곡 중 "내 사람이여"입니다. 언뜻 터프해 보이는 언행 속에 감춘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가슴으로 신자들에 대한 배려가 남달랐던 신부님의 생전 모습 떠올리며 우리 신앙공동체의 삶을 묵상하는 데 작은 ..
황간루치아성당 2013. 6. 6. 06:30
"여기 당신이 입던 제의를 놓았습니다. 사제였던 당신의 마음을 담아 놓았습니다." "당신의 마을은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영원히..." 2013.6.3일 과테말라 안티구아 산 미겔 에스코바르 본당에서 봉헌된 고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 고별미사 영상입니다. 신부님 조카로부터 받은 파일입니..
황간루치아성당 2013. 6. 4. 16:08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사제는 양 냄새가 나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3.6.2일 새벽 3시에 선종하신 고 신종섭 안드레아 신부님한테서 저는 늘 그런 양의 찌든 냄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1995.7.7일부터 2001.5.28일까지 황간성당의 주임신부로 재직하셨습니다. 감..
황간루치아성당 2013. 6. 3.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