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골 다루마리 빵집에서 만난 오래된 미래의 삶- 작아도 진정한 자기 일을 하는 용감한 부부
2018.8.6. 일본 돗토리현 지즈초에 있는 다루마리 빵집을 방문했습니다. 필자와 윤희일 기자는 하야부사에서 다케모토 상이 운전한 승용차를 타고 지즈역에 먼저 도착해서, 돗토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오는 일행을 기다렸습니다. 지즈역에서 다루마리 빵집까지는 와타나베 이타루 대표와 직원의 차에 6명 씩 나눠 타고 이동했습니다. 다루마리 빵집 전경입니다. 다루마리는 남편 와타나베 이타루와 아내 마리꼬의 이름을 딴 것이고, 오카야마현에서 지금의 돗토리현 지즈초로 이전해서 시골마을의 폐유치원을 빵집으로 개조한 것입니다. 천연 균을 채취하기 위해 깨끗한 물과 공기 좋은 곳을 찾아 온 것이지만, 근처에 아이들을 보내기 좋은 '숲 유치원'이 있다는 것도 이주 결정에 한몫을 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휴일이었는데 한국에서 온..
나의 이야기
2018. 8. 1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