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작은 시골 간이역을 성지(聖地)로 만든 주민들-하야부사역을 지키는 모임, 하야부사역 축제 방문기
하야부사 성지순례증명서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2012년 8월 제4회 하야부사역 축제에 갔을 때 보고서 은근 부러워했던 것인데, 올해 6년만에 제10회 하야부사역 축제에서 방문기념 선물로 받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필자가 함께 한 방문단은 12명이었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김상겸(대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미진(성심당 이사), 백민숙(대전보건대 패션코디과 교수), 진은경(테이블가든 대표), 윤희일(경향신문 기자, 하야부사역·지탄역 명예역장), 하야부사역을 지키는 모임 부회장, 임영진(성심당 대표), 유정미(대전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교수), 이민(건축가), 앞줄 왼쪽부터 이시모토 준코(우송대 외식조리학과 교수), 송부영(구석으로부터 대표), 서은덕(구석으로부터 대표), 필자입니다. 이번에 필자가 준비..
여행 이야기
2018. 8. 12.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