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음악회, 어여쁜 할아버지 시인 어여쁜 동요 어여쁜 동심
2014.04.14 by 강병규
백수 정완영 시인 할아버지와 곶감 호랑이
2013.12.31 by 강병규
2014.4.12.(토) 저녁 17시부터 열린, '백수 정완영 시인과 함께 하는 황간역 작은 음악회'에서, 황간초등학교의 어여쁜 어린이들이 어여쁜 할아버지 시인의 어여쁜 동시조에 곡을 붙인 어여쁜 동요를 합창했어요. 그리고 황간유치원 민서윤, 박수경 어린이가 동시조 낭송을 했어요. <버들붕..
황간역음악회 2014. 4. 14. 10:42
백수 정완영 시인의 동시조를 읽노라면, 첨엔 마치 맑은 물에 비쳐진 제 얼굴 새삼스레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윽고 고운 모래며 색깔 깨끗한 작은 돌멩이들이며 피라미, 가재, 민물새우... 햇살 반짝이며 흐르는 개울 그 물 속 세상이 환히 다 보이기 시작합니다. 참 놀라운 일입..
황간역 이야기 2013. 12. 31.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