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역 음악회, 백수 정완영 시인께서 동시조를 직접 낭송하셨어요
2014.04.15 by 강병규
황간역, 세상에서 가장 정겹고 맘 편한 고향역
2014.04.06 by 강병규
2014.4.12.(토) 백수 정완영 시인께서 15:47분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를 타고 황간역에 오셨습니다. 선생님은 수원역에서 타시고 평택역에서부터는 김영주 시인이 모시고 왔습니다. 선생님께서 열차에서 내리실 때 맨 마지막 계단에서 펄쩍 뛰어 내리셨습니다. 순간 깜짝 놀라면서도 시골..
황간역음악회 2014. 4. 15. 11:59
영동군 명예 군민 제1호인 백숙현 원장님의 표현에 따르면 황간역은, '잔잔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외갓집에 도착한 듯 할머니 품에 안긴듯한 정이 느껴지는 고향역'입니다. 어제 황간역에서 열린, 백수 정완영 동시조 그림전 기념 '아주 작은 음악회 장면'을 보시면, "아, 그러네...."하실..
황간역 이야기 2014. 4. 6. 11:40